써봄 후기

배헌철
2021-09-01
조회수 90


일을 할 땐 빨리 퇴근을 하고 싶지만 정작 퇴근을 하고 하는 것 없이 멍하니 보내던 하루, 

뭐라도 해야겠다 할 때에  나를 위함 신청 공고가 떴고 예전부터 노트에 혼자 끄적여 글을 썼던 때가 생각이나 충동적으로 신청을 했다.

2주마다 새로운 글쓰기 주제는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고민이 지만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가볍게 넘어갔던 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 스스로가 개인적이고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왜 그렇게 하고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의외로 따뜻한 면이 많다는걸 깨닫게되는 시간이었다.

단순히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운다 기보다는 사람들과 같은 고민을 다르게 생각하고 대화하며 서로가 서로를 존중한다는 게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에 2주가 기다려지고 좋았다.

써봄을 시작으로 이번엔 다른 클럽에 신청을 했지만 돌고 돌아 써봄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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