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클럽

일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인문학책을 함께 읽어요! 

호스트소개

안녕하세요. [카카오브런치]에 글을 쓰는 박민진 작가입니다.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받았고, 그간 지은 책으로는 『우리 각자 1인분의 시간』, 『보내지 않을 편지』, 『내 삶의 쉼표』(공저)가 있습니다.

[브런치 구경가기]

늘 책을 곁에 두며 살기에 자연스럽게 벌써 3년 가까이 [나를위함]에서 북클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 북클럽을 통해 다정한 분들과  대화를 나눠왔습니다. 이번 시즌에도 풍부한 지적 호기심을 지닌 분들과 돈독한 시간을 보내고자 합니다. 함께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봐요!

모임소개

일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인문학책을 함께 읽어요!

'교양'이란 독립된 개인이 의당 가져야 하는 일정 수준의 지식을 말합니다. 

'인문학클럽'에서는 지식을 넘어서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봐야 할 '교양'에 관해 얘기합니다. 추상적이고 어려운 내용이 아닌 나와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갖고 대화를 나눕니다. 

멋진 발제문으로 구성된 대화를 통해 구름처럼 둥실둥실 떠도는 인문학이 아니라 손에 잡히는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게 될 거예요.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모임 베스트셀러 예술 책! 신형철의 [인생의 역사] 🎈 우리의 삶이 한 편의 시와 같다면 어떨까요? 🎈 첫 시간은 서로를 알아가는 의미에서 행과 연 사이를 흐르는 운율로 인생의 역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요.

두 번째 모임 사회비평의 걸작! 바비 더피의 [팩트의 감각] 🎈 우리는 정말 사실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 거짓말이 횡횡하는 사회에서 진짜배기 진실을 얘기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세 번째 모임 보건학자가 바라보는 우리 사회! 김승섭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 🎈 우리가 아픈 진짜 이유는 뭘까요? 🎈 사회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책을 읽고 개인의 몸과 사회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이야기해요.

네 번째 모임 보이지 않는 것의 과학! 지야 통의 [리얼리티 버블] 🎈 작가는 말합니다. 어쩌면 보이지 않는 곳에 진실이 있을 거라고.  🎈 거품을 걷어내고 우리 삶 속 보이지 않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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