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클럽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어쩌면 쉽게 지나쳐 버렸을 책과 생각을 이 곳에서 온전히 만나보세요


📖 읽어볼, 시집

시와 산문, 우리 모두의 이야기      



호스트소개

깊은 것들을 돌아보며 시를 읽고 씁니다.

 안녕하세요. 읽어볼시집 파트너 김도영 입니다. 저는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21 <천년의 시작> 으로 등단했어요.

시로 보이는 모든 것은 읽고 쓰려고 하는 활자 중독자이며, 시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시집 속의 다채로움을 읽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시로 옮기는 행위를 통해 우리는 어쩌면 조금 더 아름다운 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고등학교 때 시를 문제로 풀고, 성인이 되면 더 이상 읽지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 한 편을 읽고 좋았던 문장을 곱씹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주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언어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예쁘고 섬세하게 말하는 경험을 체험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모임소개

깊은 것들을 돌아보며 시와 산문집을 읽습니다. 


시를 들여다보는 마음은 스스로를 거울 앞에 비춰보는 일입니다.

다가오는 봄, 천천히 거울을 들여다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시와 시인의 문장으로 가득 찬 에세이를 감상하고 좋았던 구절은 필사를 합니다.



함께 읽을 책


첫 번째 모임
사랑을 위한 되풀이 / 황인찬

🎈 첫 모임은 간단한 OT가 진행됩니다.

🎈 사랑을 되풀이하는 우리의 모습과 닮아있는 시집이에요.



두 번째 모임
마음사전 / 김소연  

🎈 김소연 시인의 유려한 언어로 풀이된 낱말 사전이에요.

🎈 우리의 낱말을 찾아보고, 일부 필사하는 시간을 가져요.



세 번째 모임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 안희연

🎈 여름의 상그러움이 느껴지는 시집이에요.

🎈 함께 읽고, 조금의 필사를 함께 합니다.



네 번째 모임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최승자

🎈 최승자 시인의 첫 산문집이에요.

🎈 찬란한 청춘의 문장을 느낄 수 있어요.




이런분들과 함께 해요!

🙋 시적 취향을 찾을 수 있어요.

🙋 깊이 있는 생각으로 내면을 돌아볼 수 있어요.

🙋 필사를 통해 마음을 정돈할 수 있어요.



모임 안내

정 
1회차  03/13 (월) 19:30~22:30
2회차  03/27 (월 ) 19:30~22:30
3회차  04/10 (월 ) 19:30~22:30
4회차  04/24 (월 ) 19:30~22:30

모임장소

나를위함 교동아지트
대구시 중구 교동3길37 2층
(찾아오는 길)

모임인원

최소인원 6명, 최대인원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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