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겨울시즌 두번째 셀프피디아....

가을시즌에는 모임원 중 한명으로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면

겨울시즌에는 파트너로서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모임원들 분의 삶을 한번 같이 들여다 볼수 있었던

좋은 시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에 지쳐, 삶에 지쳐....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매번 똑같은 삶의 반복속에서

어느 차가웁던 12월 초 겨울날 작은(?) 방에 모여 시작되었던 우리 모임....

파트너로서 큰형이자 오빠로서 함께 이야기하고 들어주던 3달간의 시간들...

나는 이렇게 살았구나 저사람은 저런 추억과 상처가 있구나...

친구끼리도 잘 하지 못할것 같은 이야기를

셀프피디아라는 울타리 안에서 나누고 공유했던 시간들.

그리고 다시 회상하고 계획하게 되었던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나라는 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더라구요~^^

성격좋고 인성좋고 맘씨 좋고 얼굴 잘생..읍~~!!읍~~!!!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다면...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궁금하다면...

셀프 피디아 강추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쿠키영상 파트너 로서의 한시즌을 새롭게 알차게 보내 보고자 합니다~

영화모임 쿠키영상 같이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 볼까요??